머니볼(Moneyball, 2011)

 리더로서 관리자로써 공감하면서 봤었던 영화였다. 조직을 개선 아니 개혁하고자 하는 길이 본인의 관점에서는 이상적이고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기득권자들에 의해 저지 당하며, 본인이 꾸린 새로운 조직은 불확실하다. 그 중압감을 견뎌내며 팀을 이끌어 목적을 달성하다는 점. 왠만한 멘탈 가지고는 힘든 일. 그 모든 고단함이 이 영상에서 보이는 듯싶다. 리더만 알지 않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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