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Steven Soderbergh)의 솔라리스(Solaris, 2002): 리뷰

Solaris

솔라리스(Solaris)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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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리스(Solaris)」를 보고 나서 떠오른 단어는 「죄책감(罪責感)」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어떤 대상에 대해「죄책감(罪責感)」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사람들의 내면(內面)속에 상처로 잠재(潛在)어 있는 게 아닐까 싶다. – 왜인지는 모르지만 어비스(Abyss)가 떠오른다 –

 영화 「솔라리스(Solaris)」에서의 전개(展開)는 Chris Kelvin과 다른 인물들의 죄책감이 솔라리스 라는 행성을 매개체로 현실화된 인물(Rheya 등)로 나타나고, 그에 따른 인물(Kelvin 등)들 내면 속 과거의 죄책감을 번뇌로 서술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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