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리드(Carol Reed)의 제3의 남자(The Third Man, 1949): 리뷰

제3의 남자(The Third Man)

제3의 남자(The Third Man)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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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상 후 기억에 남는 것들은 치터(Zither) – 도이츠(Deutschland) ・ 오스트리아의 민족적 발현악기 – 연주의 일인자인 안톤 카라스(Anton Karas)가 연주한 해리 라임 테마(Harry Lime Theme)와 오슨 웰즈(Orson Welles)가 분한 해리 라임(Harry Lime)의 당위적 대사. 그리고 명 장면이라 일컬어지는 마지막 부분이었다.

기억에 남는 대사

해리 라임(Harry Lime): “친구가 하는 말을 잘 기억해두게. 이탈리아(Italia)는 30년간의 보르지아(Borgia) 체제하에 전쟁 ・ 테러 ・ 살인 ・ 학살이 있었지. 하지만, 미켈란젤로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 와 다빈치 –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 그리고 르네상스(Renaissance)를 탄생시켰네. 그러나, 스위스(Suisse)는 500년 동안 민주정치와 평화를 누렸네. 하지만, 그들이 이룬 건 무엇인가? 바로 뻐꾸기 시계뿐이라네. 홀리(H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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