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포무 일본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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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03 (18:38:53)

텐포 10년(天保 10年, 1839年) ~ 타이쇼 4년(大正 4年, 1915年). 향년 77세.

신센구미(新撰組) 창립 당시부터 활동한 핵심간부로, 2번대(二番隊)의 쿠미가시라(組頭). 신토무넨류(神道無念流)를 익혀, 약관 18세로 멘쿄카이덴(免許皆伝)을 취득했던 호걸. 부대 내에서는 오키타 소지(沖田総司), 핫토리 타케오(服部武雄)와 함께 최강이라 부르는 목소리가 드높았다.

하급부시(下級武士)이면서도 마츠마에한(松前藩)에 적을 둔, 그것도 적자였으나 답판(脱藩)했다. 그 이유는 검술(剣術)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후에는 에도(江戸)의 도장(道場)을 전전하면서 기술을 닦아, 각 류파(流派)에 도전했다. 그러는 동안 시에이칸(試衛館)에서 콘도 이사미(近藤勇)와 친분을 쌓아 의기투합하여, 눈부신 활약을 이룬 것은 주지(周知)하는 바와 같다. 그 가운데에서도 이케다야의 변(池田屋の変) - 이케다야 사건(池田屋事件) - 은 오키타 소지(沖田総司)나 토도 헤이스케(藤堂平助) 등의 강자들이 전선 이탈한 가운데, 콘도(近藤)와 함께 전장에서 4명의 적을 베어 죽였다고 한다.

본래 오기가 강한 성격이고, 게다가 독립심이 왕성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콘도(近藤)나 히지카타(土方) - 히지카타 토시죠(土方歳三) - 밑에 있는 것이 참기 힘들었을 것이다. 겐지 원년(元治 元年, 1864年)에는 하라다 사노스케(原田左之助)와 연명(連名)하고, 신센구미(新撰組)를 관리하는 아이즈한(会津藩)에 콘도(近藤)의 횡포를 규탄하는 건백서(建白書)를 제출했다. 또 도중 입대한 이토 키네타로(伊東甲子太郎)와 함께,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토바후시미 전투(鳥羽伏見の戦い)에 패해, 코요친부타이(甲陽鎮撫隊) 마저 와괴(瓦壊)되자, 마침내 나가쿠라(永倉)는 독립을 선언. 격노한 콘도(近藤)에 내뱉은 말이, 나가쿠라(永倉)의 성격을 여실이 나타내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동지로서 신센구미(新撰組)와 당신을 도와왔지만, 한번이라도 가신(家臣)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다」…요컨대 주군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라도 나를 속박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에는 지금까지의 경력을 숨기고, 스기무라 요시에(杉村義衛)로서 타이쇼(大正 4年, 1915年)까지 살았다. 다른 길을 걸었지만, 메이지시대(明治時代)에는 하코다테(箱館)에서 히지카타(土方)의 영을 위해 공양하는 등. 우정은 두터웠다.

원문 출처
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維新の嵐 ・ 幕末志士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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