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포무 일본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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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8-03 (17:06:04)

분세이 6년(文政 6年) ~ 메이지 32년(明治 32年). 향년 77세.

에도(江戸)의 빈핍한 하타모토(旗本) 가문(家門)에서 태어났다. 전형적인 에도(江戸) 토박이로, 지껄이기 시작하면 그치지 않는 따발총(Machine-gun Talk)으로 유명. 사람의 약점을 알아채, 비아냥거리기에 관하여는 천하일품(天下一品).

본성은 밝고 쾌활하지만, 심술궂은 일면도 있고, 빈정거리는 사람이었다.

세간(世間)의 사람들이 멍청하게 보이고 수단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가츠(勝)가 돌출된 재능의 소유자였다는 증거. 검술(剣術), 포술(砲術), 군학(軍学), 란가쿠(蘭学)에 정통하고, 서양의 도서를 닥치는 대로 섭렵해, 구미(欧米)사회의 정치제도나 국가의 형세를 날카롭게 간파하고 있었다.

바쿠마츠(幕末) 굴지(屈指)의 학자(学者)이며, 개명적(開明的) 식자(識者)이며, 한편으론 행동가(行動家)였지만, 바쿠신(幕臣)이라는 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 유연한 행동자세는 정말로 기적이라고 해야 할 것이었다.

바쿠신(幕臣)이라는 입장상, 직접 토바쿠(倒幕) 운동에 관여(Touch)는 하지 않았지만,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나 후에 카이엔타이(海援隊)의 멤버(Member)를 시작으로, 사이고 타카모리(西郷隆盛)등의 지사(志士)들을 양성했던 공적은 크다. 바쿠후(幕府) 독재(独裁)의 정치에서는 일본(日本)이 구미열강(欧米列強)에 침식당해, 식민지화(植民地化) 될 것을 꿰뚫어보고 있어, 바쿠후(幕府) 상층부에도 여러 번 개혁안(改革案)을 제언(提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소외 당해, 정치현장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카츠(勝)의 뒤틀림은 천성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력에 의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허세부리는 사람으로 허풍쟁이라고 불렸지만, 카츠(勝)의 천재적 사고법은 보통 사람에게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서, 오해를 일으키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러나 동시대인(同時代人)인 영걸(英傑), 준재(俊才)들은 전부, 카츠(勝)의 정확한 시세안(時勢眼)에 탄복하고 있었다.

용어 설명
- 란가쿠(蘭学) らんがく
에도(江戸) 중기 이후, 홀란드(Olanda)어(語) - 네덜란드 - 를 통해 서양의 학술 ・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의 총칭.

- 토바쿠(倒幕) とうばく
바쿠후(幕府)를 타도하자는 주장.

- 카이엔타이(海援隊) かいえんたい
바쿠마츠(幕末),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등이 나가사키(長崎)에 조직해, 무역(貿易) ・ 해운(海運)에 종사하면서 토바쿠(倒幕)를 기도(企図)했던 정치집단. 분큐 4년(文久 4年, 1864年) 창설(創設). 서국(西国) 제한(諸藩), 특히 삿쵸(薩長) 양한(両藩)을 위해 물자(物資)의 수송(輸送)이나 서양(西洋)의 무기(武器) ・ 선박(船舶)의 수입(輸入) 등의 임무를 맡았다.

- 삿쵸(薩長) さっちょう
사츠마한(薩摩藩)과 쵸슈한(長州藩).

원문 출처
유신의 바람 ・ 바쿠마츠지사전(維新の嵐 ・ 幕末志士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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