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설명

배역 소개

줄거리
쇼군(将軍)은 야규가(柳生家)의 수장인 야규 레츠도(柳生烈堂)가 번번히 오가미 이토(拝一刀) 제거에 실패하자 그를 강하게 질타한다. 이에 야규 레츠도(柳生烈堂)는 자신의 마지막 혈육인 막내딸 야규 카오리(柳生香織)에게 이토(一刀)와 그의 아들 다이고로(大五郎)를 죽일 것을 명한다.

카오리(香織)는 이토(一刀)가 다이고로(大五郎)와 함께 에도(江戸)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도 에도(江戸)로 향한다. 그러한 그녀에게는 비술이 있었으니 그것은 공기의 검(お手玉の剣) - 검으로 하는 공기놀이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 이었다.

감상평
「아들을 동반한 이리(子連れ狼)」는 70년대 코이케 카즈오(小池一夫)씨와 코지마 고세키(小島剛夕)씨 콤비로 인기를 끌었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며, TV시리즈로 28편 영화로는 7편까지 제작되었다. 본 작품은 시리즈 중 와카야마 도미사부로(若山富三郎)가 주연을 맡은 마지막 작품이다.

이토(拝一刀)와 카오리(香織)의 일대 일의 대결장면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마지막 장면인 이토(一刀)와 우라 야규케(裏柳生家)의 전면전에서 유모차에서 다수의 총알이 발사되는 등 - 2편부터 등장은 하지만 - 황당한 장면이 간간히 눈에 띄어 아쉬움을 주는 작품이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