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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歴史群像シリーズ(역사군상시리즈) 戦国合戦大全 上巻(센고쿠전투대전)「풍림화산(風林火山)」의 군기(軍旗)와 손자병법(孫子兵法)

번역(翻訳): 방석구

文=平山優
글: 히라야마 유(平山優)

「風林火山」の軍旗と孫子兵法
「풍림화산(風林火山)」의 군기(軍旗)와 손자병법(孫子兵法)

 武田軍の赴くところ、常に翻ったといわれるのが「風林火山」の軍旗。「孫子軍争編」より引かれた一四文字が大書されており、正しくは孫子の旗という。
 다케다군(武田軍)이 향하는 곳에는, 언제나 나부낀다고 하는 것이 「풍림화산(風林火山)」의 군기(軍旗)다. 손자(孫子) 군쟁편(軍争編)에서 인용한 14문자가 크게 적혀있기에, 손자의 기(旗)라고 한다.

 信玄は、「孫子兵法」の極意ともいうべき、「疾きこと風の如く、徐かなること林の如く、侵略すること火の如く、動かざること山の如く…」を合戦の理念とし、この旗を陣頭に押し立てて変幻自在、千変万化の戦いを操り広げた。
 신겐(信玄)은「손자병법(孫子兵法)」의 요체라고 할, 「빠르기는 바람처럼, 고요하기는 숲처럼, 쳐들어가기는 불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하라….」를 전투의 이념으로, 이 기(旗)를 진두(陣頭)에 세우고 변환자재(変幻自在), 천변만화(千変万化)의 전략을 구사했다.

 信玄は幼時から古代中国思想にあこがれ、元服、初陣の頃には孫子、呉子などの兵法を諳んじるようになっていたという。その戦術に心酔し、神髄に触れた信玄は、戦国武将の中でも数少ない「孫子兵法」の体得者となった。
 신겐(信玄)은 어릴 무렵부터 고대중국사상을 동경해, 겐부쿠(元服) 후, 첫 출전 때는 손자(孫子), 오자(呉子) 등의 병법(兵法)을 암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전술에 심취해, 진수(真髄)에 이른 신겐(信玄)은 센고쿠무장(戦国武将) 가운데에서도 보기 드문「손자병볍(孫子兵法)」의 명인(名人)이 되었다.

 外交上の駆け引き、人心収攬、政治機構、経済機構、情報収集と分析、そして実際の合戦での采配など、ありとあらゆる場面で「孫子兵法」を応用し、失践していったのである。
 외교(外交)상의 임기응변(臨機応変), 인심수람(人心収攬), 정치기구(政治機構), 경제기구(経済機構), 정보수집(情報収集)과 분석(分析), 그리고 실전에서의 지휘 등, 모든 면에서「손자병법(孫子兵法)」을 응용해,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註): 본 박스 글의 전문은「역사군상시리즈(歴史群像シリーズ) 戦国合戦大全 上巻(센고쿠전투대전) 상권(上巻) P.92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의 전투」입니다.

용어 설명

– 풍림화산(風林火山) ふうりんかざん
센고쿠 다이묘(戦国大名)인 가이(甲斐)의 다케다씨(武田氏) 군기(軍旗)의 하나. 「손자의 기(孫子の旗)」에 적힌 구절「빠르기는 바람처럼(疾如風), 고요하기는 숲처럼(徐如林), 쳐들어가기는 불처럼(侵掠如火),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하라(不動如山)」의 줄인 말. 또는, 그 군기(軍旗)의 통칭.

원문 출처
역사군상시리즈(歴史群像シリーズ) 센고쿠전투대전(戦国合戦大全 上巻) 상권(上巻) P.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