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user.chollian.net/~muddy74으로 시작하여 hiten.pe.kr, hiten.net까지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을 뵈었고, 이제는 한적한 산골짜기에 먼지 자욱한 서고가 된듯하여 홋홋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시절부터 오시는 분이 아직도 게실는지 궁금도 하군요. 원래 재개장 시기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개인적 꿈이었기에 사비를 들여 멋들어진 디자인과 콘텐트로 재개장 할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노부나가의 18번(?) 아츠모리를 되뇌어 봅니다.
“인간 오십 년 돌고 도는 무한에 비한다면 덧없는 꿈과도 같구나. 한 번 태어나 죽지 않는 자 그 누구인가?”
– 아츠모리 中 발췌
hi
오랜만에 들렸는데^^ 어디에 글을 남겨야할지 몰겠어요^^
게다가 석구님이라고 불러야할지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글을 남겼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당시 여기 방명록 글남길때 덕천가강을 썼는지 Donkey라는 별칭을 썼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2000년때부터 쭈욱 지켜 보던걸로 여전히 저는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동안 들린 블로그중 하나이지요…
:) 블로그가 많이 바꼈네요^^오랜만에 hiten 님이 떠오르더군요
사실 2008년도쯤 다시 들렸습니다만 안들어와진 바람에 ^^ 2009년도에 다시 한번 도메인 시도해보았었습니다. 여러번 말할수 없을 만큼 시도하였습니다만… 결국 시간이 타임머신이 되버리고 여기 이 시간까지 와버렸네요…그렇다고 아직 hiten 의 홈페이지를 잊지 않았습니다…저에겐 아직도 천하포무의 홈페이지로 기억에 남아있죠..
야후..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처럼 그 홈페이지 문구와 함께..
枝葉를 알고있으니 다시 本根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오히려 제 쪽이 감사드립니다.
@Gang In-Gu님 글을 이제야 봐서 승인 처리해 드리고 답글을 남겨봅니다.
2000년부터시면 거의 초창기 내요. 천리안에 도메인을 두고 있을 때 같습니다.
이렇게 애착을 갖아주시니 반가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얼마 전부터 ‘천하포무 일본전국시대’를 http://www.hiten.net/tenkafubu/ 에 복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데이터 살리기에 급급하지만, 자리를 잡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종종 방문해주시고요. facebook이나 twitter(블로그 우측 하단)도 사용하고 있으니 친구 신청해주세요. :-)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도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 참, 호칭은 PC통신 닉인 ‘열반’, 인터넷 닉인 ‘proxies’ 중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어디 가셨습니까 저를 친삭 하셨는지요 페이스북 ; 0…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다시 친추를 하려해도 찾을 수가 없군요
그리고 아마 제가 백경태 실명으로 글을 예전에 자주 남겼던거 같네요
하하하하 이거 도배를 해서 죄송합니다. 찾았네요 – 0- 친삭이 됐었네요
경태님. 죄송합니다. facebook의 경우는 실제 친구와 지인만 친구를 맺으려고 다른 분들은 삭제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이해해주실 거로 생각합니다. :-) 현재 블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할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