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자키스(Νίκος Καζαντζάκης)의 그리스인 조르바(Βίος και πολιτεία του Αλέξη Ζορμπ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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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나 나무위키에 있을 법한 내용은 생략하고, 이 책의 주제를 말하자면 카잔자키스의 묘비명을 보면 명확하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 묘비명
자유는 원하는 게 없을 때 비로소 존재하는 것. 나도 크게 바라는 거 없다. 체중 8Kg 감량하는 것과 차곡차곡 노후 대비하는 정도랄까? 바람이 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