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誤訳): 방석구

龍馬が打つ
료마(龍馬)가 타이핑한다(?)
文=「龍馬が打つ」プロデューサー
글:「료마(龍馬)가 타이핑한다」프로듀서(Producer)
いまなぜ「龍馬」なのか
지금, 왜? 「료마(龍馬)」인가?!
アメリカのブッシュ大統領が来日して国会で演説したとき、福沢諭吉や新渡戸稲造といった人物を引き合いに出して、日本人の優秀さをたたえていました。が、これを素直に受け取った人は少ないでしょう。「昔のニッポン人は英知、先見性、実行力にあふれた素晴らしい国民だった。それに比べて、今の皆さんはあまりにも情けない。もっとしっかりしなさい」という嫌味に受け取ったのは私だけではないと思います。
미국의 부시(Bush) 대통령(大統領)이 방일해 국회(国会)에서 연설했던 때,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나 니토베 이나죠(新渡戸稲造)를 예로 들면서 일본인(日本人)의 우수성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순수하게만 해석했던 사람은 적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의 일본인(日本人)은 예지(叡智), 선견성(先見性), 실행력(実行力)으로 넘쳤던 대단한 국민(国民)이었다. 그것에 비견해서, 지금의 여러분은 너무나도 한심하다. 좀더 확실히 하세요」라는 비아냥으로 받아드렸던 것은 나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かつて1853年の黒船来航に始まる動乱は、それまで200年以上続いていたシステムを、根本的に変えないと列強の植民地にされてしまうような、国家存亡の危機を引き起こしました。そして、坂本龍馬をはじめとした幕末の志士たちは、欧米人も驚嘆した英雄的な働きにより危機を乗り越え、見事に維新回天の大業を成し遂げたのです。
일찍이, 카에이 6년(嘉永 6年, 1853年)의 쿠로후네(黒船) 내항으로 시작된 동란은 그때까지 200년 이상 계속되어온 체계를 근본적(根本的)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열강(列強)의 식민지(植民地)로 전략해 버릴 것 같은 국가존망(国家存亡)의 위기를 야기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를 시발로 한 바쿠마(幕末)의 지사(志士)들은 구미인(欧米人)도 경탄한 영웅적인 활약에 의해서 위기를 돌파해, 완벽하게 유신(維新) 회천(回天)의 대업을 달성했던 것입니다.
現代の黒船こそ、IT革命です。今日の幕末的危機を招いたのは、結局のところは日本がIT革命に乗り遅れたことに起因しているように思えます。その大きな原因の1つは、日本人がタイピングになじみが薄かった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현대의 쿠로후네(黒船)야말로, IT혁명입니다. 오늘의 바쿠마츠(幕末)적 위기를 초래한 것은, 결국 일본(日本)이 IT혁명의 시기를 놓친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커다란 원인 중 하나는, 일본인(日本人)이 타이핑(Typing)에 낯설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 헉! –
史実に残る坂本龍馬は、もともと剣術家でありながらピストルを愛用するなど、「新しい物好き」であったことは確かなようです。本ソフトの開発の意図には「もし、今の時代に、坂本龍馬が生まれていたら、ノートパソコンを持って世界中を駆け回っているだろう」という思いがあります。
사실에 기인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는, 원래 검술가(剣術家)이면서 피스톨(Pistol) – 권총 – 을 애용하는 등, 「새로운 호기심」이 있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본 소프트(Soft)의 개발 의도에는 「만약, 이 시대에,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가 태어난다면, 노트북(Notebook)을 가지고 전세계를 종횡무진 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 헉! –
今からでも遅くはありません。毎日わずかな時間でも、本ソフトで「鍵術」(タイピング)の修業に励んでください。そして、幕末の英傑たちを説得して、エンディングを迎える頃には、あなたの中の龍馬も一人前の「鍵術家」に成長していることでしょう。
지금부터라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매일 얼마 안 되는 시간으로도, 본 소프트(Soft)로 「건술(鍵術)」- 타이핑(Typing) – 수업에 힘써주세요. 그리고, 바쿠마츠(幕末)의 영걸들을 설득해서, 엔딩(Ending)을 맞이할 무렵에는, 당신 속의 료마(龍馬)도 한 사람의「건술가(鍵術家)」로 성장해있겠죠.
주(註): 베네치아류 – 한메타자 – 의 게임소개치고는 상당히 고무적이면서 진취적이고 거국적(?)인 듯 보입니다. ;(
원문 출처
료마(龍馬)가 타이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