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웨어(Peopleware)
또한 새로운 체제를 도입하는 선봉 역할을 맡는 것처럼 하기 어려우며, 성공을 보장하기 힘들고, 지극히 위험한 일도 없다. 새로운 질서를 도입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구체제 하에서 기득권을 가졌던 사람들과 모두 적대 관계가 될 것이며, 새로운 체제에서 기득권을 얻을 수도 있는 사람들은 오직 소극적인 태도로 그를 옹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의 『군주론(君主論, Il Principe)』, 1513
원문 출처
매일경제신문사 – 톰 디마르코 ・ 티모시 리스터의 피플웨어(Peopleware)